2020파나마건축박람회(CAPAC Expo Habitat)가 지난 10월 15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올해 33회를 맞는 본 박람회는 중미와 카리브해 지역의 주요 무역 박람회로 매년 4월에 개최되고 있다.올해는 COVID-19로 인해 3번의 연기 끝에 결국 사상 첫 온라인 가상 박람회로 개최되었다.박람회에는 부동산 업체, 투자 은행, 건설기자재 업체를 포함하여 총 117개의 업체가 참가하였고, 개막일에는 총 12,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이번 박람회의 목적은 파나마 주택 판매, 건설 관련한 교육…
파나마 보안군은 허리케인 '에타'의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지면서 아직 소재지가 파악되지 않은 12명을 수색 중이다.본 토지의 공식 보고에 따르면, 세로 푼타에서 2명, 파소 안초에서 1명, 라스 누브 지역에서 3명, 구알라카에서 1명, 푸에블로 누에보에서 5명이 실종되었다고 한다.홍수와 산사태로 인한 사망자 수가 19명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이 중 하이랜드에서 10명, 레나시미엔토(뉴델리)에서 3명, 베시코에서 6명, 코마르카 응게베 부글레에서 6명이 사망했다.바루(4명), 티에라스 알타스(6명), 알란제(4명) 리오 세레노(4명)…
이민국은 2021년 1월 31일까지 비거주자 입국 연장은 2020년 1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발급된 비자와 2020년 10월 3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만료되는 비자에 해당한다고 밝혔다.앞서 언급한 사항에 대한 자격을 갖추기 위해서는 당사자가 비자가 찍힌 여권을 소지하고 영사관에 출두해 연장을 요청해야 한다는 것이 주체의 설명이다.한편, 이민국은 복수의 입국 비자를 신청해야 할 경우에는 2008년 8월 8일 시행령 320조 263항의 요건을 준수하고, 기관 본부에 출두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11월 8일 일요일, 파나마 보안군은 허리케인 에타의 여파로 62명이 실종되고 3,332명이 홍수와 산사태로 피해를 입었다고 보고했다.사망자 수는 현재 17명이다.당국이 배치한 조치를 상세히 기록한 보고서에 따르면 홍수 피해 지역은 20곳, 산사태 피해 지역은 23곳, 고립된 곳은 168곳, 대피소는 29곳이다.구조 작업을 위해 치리키 현과 코마르카 응게베 부글 현에는 1,746대와 378대의 육지 이송수단이, 보카스 델 토로에는 362대가 투입됐다.보고서는 또한 전국적으로 66개의 중요 지점이 기상 조건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상세…
허리케인 에타가 일으킨 홍수와 산사태는 수확을 앞둔 팔랑고스타 SA의 32개 연못에 분산된 242헥타르의 생산을 망쳤다.산타 마리아 강이 불어나면서, 약 24만 파운드의 새우가 유실되었다.또한, 코클레 주와 에레라 지방의 아구아둘체 지방에서는 연못이 침수되고, 주변 벽이 무너지고, 주요 새우 양식장의 진입로가 악화되었다.플로르 토리조스 파나마 수자원청(ARAP) 행정관은 피해 지역을 둘러보며 피해 규모를 파악 후, 손실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경제적·사회적 해결책 발굴에 힘쓰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반면, 과도한 비로 인해 염분 농도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가족 단위는 가족 전체가 아니라 함께 사는 사람들을 뜻합니다"파나마 보건부(민사) 역학부장 루르데스 모네로는 파나마에서 피에스타 파트리아스 2020을 축하하는 가족 수가 많은 것에 대해 대응했다.국가가 직접 책임지지 않으면 확진자 사례가 증가한다. 엔리케 라우 코르테스 사회보장기금(CSS) 국장은 국경일에 이어 파나마에서도 코비드-19 건수가 반등할 수 있다고 안심시키며 지적했다.라우 코르테스 대변인은 "국제관측소들은 11월 하순과 12월 달에 파나마에서 환자가 크게 증가하는 등 파…
파나마 보건부(Minsa)는 이번 11월 3일 화요일 역학보고서에서 최근 24시간 동안 5,790건의 검사를 실시한 결과 677건이 새로 검출돼 누적 코로나 환자 수가 135,59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보고서는 또한 11명의 사망자가 새로 발생했다고 강조하면서, 총 사망자 수는 전국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가 2,731명으로 늘어났다.파나마에서는 약 113,379명의 사람들이 회복되었고, 19,482명의 사람들이 치료중인 확진자로 남아있다.한편 약 18,270명이 집에서 격리된 채 있고 570여명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병원 …
지난 24시간 동안 파나마에서는 731명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와 1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보건부가 역학 보고서를 통해 발표했다.총 133,598명의 감염자와 2,700명의 사망자가 누적되어 2.0%의 사망률을 기록하고 있다.7,446개의 새로운 검사 중 9.8%이 양성으로 나타났다.현재 20,346명의 진행 환자와 11,552명의 회복자가 있다.전체 환자 중 19,672명이 격리돼 있는데 이 중 19,139명은 자택에, 533명은 병원호텔에 있으며 674명은 병동 562명, 112명은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다.
10월 28일 수요일의 보건부 역학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의 신종 양성 환자는 825명으로 누적 131,247명에 달한다.게다가, 총 2,663명의 누적된 13명의 사망자와 2.0%의 사망률을 보고하고 있다.보고된 날짜에 10.4%의 양성 비율에 대해 완료된 테스트는 7,896건이었다고 한다.회복한 환자는 107,391명, 치료중인 확진자는 21,193명인 것으로 밝혀졌다.자택 격리 수용 인원은 20,520명으로 이 중 20,043명이 자택에 있고 477명이 이른바 병원호텔에 있다.입원 환자는 673명이며 이 중 554명은…
보건부는 10월 27일 화요일에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13만 명을 넘었고 사망자 수는 2650명에 달한다고 보고했다.한편 이번 주 Rt는 1.02에서 0.92로 소폭 하락했다.이스라엘 세데뇨 보건부(민사) 대도시권 책임자는 기자회견에서 최근 24시간 동안 6999건의 검사(9.6%)가 실행됐고 1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671건의 새로운 환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2,0650명이 자가격리 중이며 682명이 입원 중이다. 그 중 121명 중환자실에 있다.세데뇨 장관은 최근 몇 주 동안 해수욕장 관광 등 일부 업종이 재개됐음에도 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