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쿠멘 국제공항은 국경일 동안 약 3만700명의 승객을 동원할 계획이다.이는 지난 10월 12일 항공터미널 재가동 이후 평년에 비해 41% 증가한 수치다.공항 당국은 성명을 통해 항공사로부터의 사전 보고가 11월 1일과 2일 외에 10월 30일 현재 승객들의 출발편의 증가로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한편 파나마 귀국을 위해 11월 7일부터 9일 사이에 가장 많은 승객이 입국할 것으로 예상된다.추정치에 따르면 15,800명의 여행객이 항공터미널을 통해 출발하고, 14,900명의 방문객들이 귀국해 영업 재개의 첫 8일 동안의 정기적인 …
보건부는 10월 27일 화요일에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13만 명을 넘었고 사망자 수는 2650명에 달한다고 보고했다.한편 이번 주 Rt는 1.02에서 0.92로 소폭 하락했다.이스라엘 세데뇨 보건부(민사) 대도시권 책임자는 기자회견에서 최근 24시간 동안 6999건의 검사(9.6%)가 실행됐고 1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671건의 새로운 환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2,0650명이 자가격리 중이며 682명이 입원 중이다. 그 중 121명 중환자실에 있다.세데뇨 장관은 최근 몇 주 동안 해수욕장 관광 등 일부 업종이 재개됐음에도 불구…
루이스 프란시스코 수크레 파나마 보건부 장관은 10월 25일부로 일요일 검역이 전국적으로 해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다만 오후 11시부터 오전 5시까지로 정해진 통행금지는 주 7일 유지된다.보건부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국가가 현재 처해있는 고원 상태나 COVID-19 확진자 수의 증가가 원인이라고 전했다.현재까지 파나마의 코로나 확진자 수는 총 125,739명으로 사망자는 2,585명에 이른다.코로나의 재생산 지수는 1.02에 머무르고 있다.
파나마 보건부는 10월 24일부터 파나마 해변이 일정한 제한에 따라 재개장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보고했다.해수욕장 출입은 오전 5시부터 오후 4시까지 허용된다.당국은 한 가족의 일원 7명이 한 조를 이뤄 전국의 여러 해변을 방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가족 단위는 같이 움직이며 COVID-19의 확산을 피하기 위해 다른 가족과 4미터 떨어져 있는 한 말이다.가족 단위도 해변에서 벗어나면, 그들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친구나 이웃 단체로 해변 여행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해변에서의 주류 판매나 소비는 …
터키항공은 토쿠멘 국제공항에서 운항 재개를 발표한 대형 항공사 중 가장 마지막이다.이스탄불과 토쿠멘을 오가는 항공편은 11월 1일 일요일부터 시작된다.터키항공은 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지난 3월 파나마 운항을 중단했다.파나마는 항공사의 중남미 진출의 노선 중 하나로 2016년 5월부터 운행을 시작했다.토쿠멘 SA의 라풀 아랍 본부장은 터키항공이 11월부터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에 2회씩 운항하는 파나마 노선 계획한다고 말했다.12월 그들은 금요일 운항을 추가할 계획이다.터키항공은 현대식 보잉 787-9 드림…
총 14개의 보호구역이 10월 5일부터 대중에게 개방될 것이라고 환경부가 밝혔다.해당 지역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로 지난 3월부터 폐쇄되었다.미암비엔테 (MiAmbiente)는 주요 활동 중 하나가 하이킹이 될 것이라고 보고했다. 자연공원에서의 레크리에이션 활동은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산 로렌초 보호림과 조경은 콜론 주에서 운영을 시작할 것이며, 헤레라에 있는 사리구아 국립공원과 엘 몬투오소 숲 보호구역 또한 운영 재개를 할 것이다.코클레에서는 오마르 토리요스 국립공원과 세로 가이탈 유적을 개방할 것…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자유롭게 순환시켜 집단 면역력을 획득하는 것은 선택사항이 아니라고 경고했다."공중 보건 역사상 집단 면역이 전염병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사용된 적은 한 번도 없었으며, 코로나-19에 있어서는 이러한 방법은 더더욱 사용되어서는 안된다.이러한 방법은 과학적, 윤리적으로도 문제가 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의 테드로스 아드하넘 게브레수스(Tedros Adhanom Ghebreyesus) 사무총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우리가 모든 것을 파악하지 못한 위험한…
국제선 운항 재개 이후 토쿠멘(Tocumen) 국제공항에 처음으로 도착한 승객은 현재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병원호텔(Hospital Hotel)에서 격리 중이다.환자는 파나마에 거주하는 우루과이 출신의 외국인 여성으로 알려졌다.이 환자는 파나마에서 토쿠멘 항공 터미널의 운항 재개를 공식적으로 선언한 10월 12일 월요일, 토쿠멘 국제공항에 도착했다.보건부(MINSA)에 따르면 이 승객은 코로나-19 음성 판정서를 제출하지 않았으며, 체온이 높은 상태였으며,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그녀는 즉시 호텔 병원으로 보내져 치료를 …
파나마의 경제전문가인 호르헤 루이스 프로스페리(Jorge Luis Prosperi) 박사는 경제활동 재개 과정에서 하루 평균 650여건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발생해 4주 이상 높은 발생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토요일로 끝난 역학 주간(10월 4일부터 10일까지)에는 5,013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고 6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는 4,545건의 신규 발생이 있었던 전주에 비해 10% 증가한 것이다.한편 보건부는 지난 토요일까지 파나마에서 발생한 코로나-19의 누적 환자 11만 9666명을 기록했으며 이 중 482명이 사망했…
파나마 상공회의소(CCIAP)는 파나마가 다른 나라보다 코로나 대응에 있어 전략적으로 뒤처져 있는 만큼 관광활동의 68%가 약 1년간 재가동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시행한 제한조치로 인해 거의 7개월 동안 멈춰있었던 국내 관광업이 10월 12일 월요일부터 재개된다."이를 위해, 우선, 파나마는 급작스러운 변화를 피하면서, 명확하고 잘 확립된 생물학적 안전 프로토콜을 구비한 여행지로서 여행객들에게 자신의 매력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CCIAP는 강조한다.CCIAP는 기업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