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 서울 :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뉴스투데이 파나마
 
 
한국소식 l 파나마소식 l 글로벌소식 l 사설·칼럼 l 구인구직 l 벼룩시장 l 자유게시판 l 이민     파나마 한인업소록  
로그인 l 회원가입
 
 

홈 > 한국소식
결과가 기대되어지는 바이든 당선인의 이민개혁 법안
미국 내 서류미비 이민자들의 구제 목적
에디터 기자   l   등록 21-01-13 17:41

본문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금요일(1월 8일) “미국 내 서류미비 이민자들의 구제를 위한 이민개혁 법안을 취임 후 연방의회에 제출하겠다”고 발표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8일 진행된 블룸버그 통신과의 기자회견에서 해당 법안의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는 않았으나, 그의 대선 공약에 비추어 볼 때 “취임 후 100일 이내에 드리머들을 포함한 미국내 서류미비 이민자들을 구제”하는 내용이 법안의 주요 골자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바이든 당선인은 “1,100만이 넘는 서류미비 이민자들이 시민권을 획득할 수 있도록 이민구제 법안을 취임 후 연방 상원에 제출하겠다”고 약속한바 있다. 


또한 바이든 당선인은 기존 트럼프 대통령의 반 이민 정책을 철폐하고, 국경 장벽 설치를 중단하겠다고 공약했다. 


미국 내 거주 중인 한인들 역시 알려진 것보다 서류미비 이민자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번 이민 개혁 법안으로 미국 내 많은 한인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전문직 단기 취업비자(H-1B)’” 등도 확대되고 비자 관련 제한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어 미국 내 한국 유학생들의 졸업 후 현지 취직의 전망도 밝아지고 있다. 



ⓒ 뉴스투데이 파나마(https://www.newstodaypanam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파나마 정부, 파나마-다비드…
2025년 은퇴하기 좋은 곳…
 
이용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책임자 : 노은정)|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노은정)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광고문의| 모바일버젼
주식회사 누에바스타 | 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12 | info@nuevastar.com
사업자등록번호 : 415-87-01731 | 발행인 : 김홍석 | 편집인 : 김홍석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노은정|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은정
등록일 : 2020년 6월 3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53100| 대표전화 : 070-4786-3953 | FAX 02-6205-6016
© Copyright 2020 NEWSTODAY PANAM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