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직 사임 의사 밝힌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아마존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제프 베이조스가 CEO직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후임 CEO는 앤디 재시 아마존웹서비스(AWS) 최고경영자(CEO)가 맡고, 베이조스는 아마존의 이사회 의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사진은 베이조스가 2019년 9월 워싱턴DC에서 회사 경영에 대해 취재진에게 발언하는 모습.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3분기 CEO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고 AP·AFP 통신을 포함한 외신들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후임 CEO는 앤디 재시 아마존웹서비스(AWS) 최고경영자(CEO)가 맡고, 베이조스는 아마존의 이사회 의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베이조스는 지난 30년 동안 아마존을 경영했으며, 인터넷 도서 판매로 시작해 현재는 최대 온라인 판매 업체로 사업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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