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 서울 :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뉴스투데이 파나마
 
 
한국소식 l 파나마소식 l 글로벌소식 l 사설·칼럼 l 구인구직 l 벼룩시장 l 자유게시판 l 이민     파나마 한인업소록  
로그인 l 회원가입
 
 

홈 > 한국소식
FDA, 가정용 먹는 코로나19 치료 알약 첫 사용 허가
화이자, 초기 치료제 '팍스로비드' 즉시 납품 준비
에디터 기자   l   등록 21-12-23 08:33

본문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치료 알약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언론 "우미크론 퇴치 중요 수단될 것"·"오래 기다려온 이정표"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2일(현지시간)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경구용 치료 알약을 미국의 각 가정에서 사용하는 것을 최초로 승인했다.

화이자는 이날 FDA로부터 항바이러스 코로나19 알약의 가정 내 긴급 사용을 허가받았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코로나19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이 빠르게 퍼지는 가운데 오미크론 퇴치에 중요한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보도했고, AP 통신은 "이번 승인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이정표"라고 전했다.

FDA가 가정용으로 승인한 화이자 알약은 '팍스로비드'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FDA는 병원 밖에서도 고위험 성인 환자와 12세 이상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이 알약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화이자는 미국에서 즉시 '팍스로비드'를 납품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이 알약은 코로나 초기 감염자를 치료하는 빠르고 저렴한 방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존의 코로나 치료제는 링거용 또는 주사제였다.

'팍스로비드'는 코로나 감염 증상이 나타난 직후부터 5일 동안 12시간마다 복용해야 한다.

jamin74@yna.co.kr



 

ⓒ 뉴스투데이 파나마(https://www.newstodaypanam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파나마 정부, 파나마-다비드…
2025년 은퇴하기 좋은 곳…
 
이용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책임자 : 노은정)|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노은정)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광고문의| 모바일버젼
주식회사 누에바스타 | 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12 | info@nuevastar.com
사업자등록번호 : 415-87-01731 | 발행인 : 김홍석 | 편집인 : 김홍석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노은정|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은정
등록일 : 2020년 6월 3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53100| 대표전화 : 070-4786-3953 | FAX 02-6205-6016
© Copyright 2020 NEWSTODAY PANAM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