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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코로나 예방제 연구 기업, 미국 인수 실패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으로 인수하려는 시도
관리자 기자   l   등록 20-03-2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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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튀빙엔(Tübingen)의 의약 기업 CureVac이 최근 미국에 인수될 뻔하다 취소되었다. 지난 3월 15일 CureVac의 주요 주주인 디트마 호프(Dietmar Hopp)와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에서 미국으로 해당 기업이 인수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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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업은 코로나19 예방제를 연구 중이며, 이 기업을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으로 인수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이에 대해 호프는 현재 온 세계가 협력해야 하는 상황이라 해당 기업의 인수를 거부했다며 간접적으로 트럼프의 행동을 비판했다. 연방 내무부 장관도 미국이 코로나19 예방제를 연구 중인 업체를 비싼 돈으로 끌어들여 예방제를 독차지 하려고 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이번 일로 독일 정부는 CureVac에 약속했던 재정적인 지원을 분명히 하였다. 특히 유로 연합은 8천만 유로의 지원금을 약속했다.

현재 CureVac은 파울 에얼리히 연구소(Paul Ehrlich Institut)와 함께 코로나19를 예방할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20-04-09 15:01:52 파나마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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