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이민자들의 권익 보호와 한인 이민자들의 권리 증진을 위해 애써 온 “비영리단체 민족학교”가 지난 월요일(2월 22일) “이민 개혁법안의 신속한 처리를 촉구하는 ‘조 바이든 취임 100일 캠페인’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민족학교 측은 바이든 행정부가 내놓은 1,100만 서류미비자 구제안이 신속하게 의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연방 상·하원 의원들을 대상으로 전화, 영상 스토리텔링, 백악관 앞 시위 등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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