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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운동 중인 사이클 선수들 풀어줘
재판 많아 법원 마비 상태
에디터 기자   l   등록 20-08-2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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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화요일 아침, 최소 9명의 사이클리스트들이 규정 외 시간에 외출하여 떠돌았다는 이유로, 킨타 코스테라(Cinta Costera) 검문소에서 구금되었다.


건축가 루이스 알파로(Luis Alfaro)는 자전거를 탄 이들은 모두 남성으로, 엘 초릴로(El Chorrillo)의 파출소로 향하는 작은 버스를 타고 끌려갔다고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밝혔다. 알파로씨에 의하면, 그들은 치안 판사 앞으로 출두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법정이 너무 꽉 차서 석방되었다고 한다. 


파나마와 서파나마 지역에서는 코로나-19 유행 시기 동안 통행금지령이 적용되고 있다.

사람들은 (신분증의 마지막 숫자에 따라) 두 시간 동안만 외출할 수 있고, 성별에 따라 특정한 날에 외출할 수 있다

여성들은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에 외출이 가능하고 남성, 화요일, 목요일은 외출을 할 수 있다.

주말인 금요일 오후 7시부터 월요일 오전 5시까지는 절대적으로 외출이 불가하다.


야외에서 운동하는 것은 대유행으로 제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활동들 중 하나이지만 규정이 불분명한 점이 있다.


현재 국가비상사태 선포와 통행금지령과 관련해 행정처가 발표한 행정명령에 대해 위헌 소지와 기본권 침해 등의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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