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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일본 데뷔 싱글로,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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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저팬 주간 싱글 세일즈 차트와 타워레코드 주간 싱글 차트에서도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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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기자 l 등록 22-02-03 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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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그룹 골든차일드가 일본에서 발표한 데뷔 싱글로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정상에 올랐다.
1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골든차일드의 싱글 '아 우!!'(A WOO!!)는 지난달 24∼30일 기준으로 집계한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소속사는 "해외 남성 아티스트가 첫 싱글로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골든차일드가 6번째"라고 설명했다.
골든차일드는 오리콘 외에도 일본 현지 주요 차트에서도 성적을 내고 있다.
'아 우!!'는 발표 이후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1월 25일 기준), 빌보드 저팬 싱글 세일즈 차트(1월 24∼26일 집계), 타워레코드 전국 판매 싱글 차트(1월 26일 기준)에서 각각 1위에 오른 바 있다.
최근 발표된 빌보드 저팬 주간 싱글 세일즈 차트와 타워레코드 주간 싱글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10인조 그룹인 골든차일드는 2017년 '골-차!'(Gol-Cha!)로 데뷔해 '너라고'(It's U), '지니'(Genie) 등의 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일본에서 발표한 '아 우!!'는 후렴에서 늑대 울음소리를 연상시키는 '아 우!!'의 반복이 중독적인 노래로, 이번 싱글에는 한국 데뷔곡 '담다디'와 첫 정규음반 타이틀곡 '워너비' 일본어 버전도 함께 담겼다.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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