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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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신인 보이그룹 제이위버가 첫 번째 미니음반 '제이트랩'(Jtrap)으로 데뷔했다고 소속사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가 17일 밝혔다.
제이위버는 시타, 리한, 류제이, 로신, 가빈케이, 라오츠, 주강 일곱 멤버로 구성된 그룹이다. 시타는 마카오, 라오츠는 중국 출신이다.
시타는 '프로듀스X 101', 류제이는 '소년24', 로신은 '투 비 월드 클래스'에 출연하는 등 오디션 프로그램을 거친 멤버가 다수다. 가빈케이는 엠넷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777'에 참가한 바 있다.
타이틀곡 '제이트랩'은 어반 힙합 장르 곡으로 리더 리한이 일본 유명 안무가 마리모 칸노와 협업해 안무 제작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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