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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롤린, 아이유 제치고 멜론 차트까지 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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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플로, 벅스 등 다른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1위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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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기자 l 등록 21-03-11 2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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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브레이브걸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이 역주행 끝에 멜론 차트 정상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 곡은 11일 정오 24시간 누적 단위로 이용량을 집계하는 멜론 24히츠(24hits)에서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월 27일 발매 직후 꾸준히 정상을 지키던 아이유의 '셀러브리티'를 제쳤다.
지니뮤직, 플로, 벅스 등 다른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1위 기록을 이어갔다.
브레이브걸스는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꿈만 같은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며 "우리의 노래를 사랑해주는 모든 분이 기회를 준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롤린'은 이들이 2017년 발표한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 곡으로, 경쾌한 사운드와 시원한 보컬이 특징인 노래다.
유튜브에서 이 곡으로 군부대 위문 공연을 하는 브레이브걸스의 영상이 먼저 화제가 됐고 지난달 말부터 음원 차트에서도 큰 폭으로 순위가 오르기 시작했다.
이들은 팬들의 요청으로 엠넷 '엠카운트다운' 등 음악방송에도 출연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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