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일본 미니 1집 '슈퍼스타' 표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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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그룹 샤이니의 일본 미니앨범 '슈퍼스타'(SUPERSTAR)가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29일 밝혔다.
전날 발매된 이 앨범은 샤이니가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 지 약 10년 만에 처음으로 미니앨범 형태로 선보인 음반이다.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클로저', '시즌스' 등 일본 오리지널 곡과 한국 정규 7집 타이틀곡 '돈트 콜 미' 등의 일본어 버전 곡이 실렸다.
지난달 음원이 선공개된 후 빌보드 재팬 다운로드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으며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는 전 세계 19개 지역에서 1위에 오르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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