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세븐틴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보이그룹 세븐틴이 미국 유명 토크쇼인 '엘렌 드제너러스 쇼'(이하 엘렌쇼)에 처음으로 출연한다.
26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은 다음 달 1일(현지시간) 미국 NBC 간판 토크쇼 '엘렌쇼'에 출연해 '히트'(HIT) 무대를 선보인다.
'엘렌쇼'는 유명 코미디언인 엘렌 드제너러스가 진행하는 토크쇼로 저스틴 비버, 두아 리파, 브루노 마스, 존 레전드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거쳐 간 프로그램이다.
방탄소년단, 슈퍼엠, 몬스타엑스 등 북미 시장에서 활동하는 K팝 그룹 역시 출연한 바 있다.
세븐틴도 앞서 CBS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 NBC '켈리 클라크슨 쇼' 등 미국 방송 프로그램에 잇달아 출연하며 현지 시청자와 꾸준히 만났다.
rambo@yna.co.kr
ⓒ 뉴스투데이 파나마(https://www.newstodaypanam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나마 : 
서울 :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