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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미국 대형 에이전시와 계약
글로벌 활동 지원
에디터 기자   l   등록 20-11-25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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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레이블SJ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가 미국 대표 에이전시와 손잡고 글로벌 활약에 박차를 가한다.

소속사 레이블SJ는 24일 슈퍼주니어가 미국 ICM 파트너스와 아시아 활동을 제외한 모든 글로벌 활동을 지원하는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존 플리터 ICM 파트너스 부사장은 "한류의 왕인 슈퍼주니어를 대표하게 돼 영광"이라며 "레이블SJ와 함께 세계 투어, 마케팅, 비즈니스 개발 등 여러 분야를 통해 슈퍼주니어의 브랜드 성장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ICM 파트너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본사를 두고 뉴욕·런던 등지에 지사가 있는 대형 미디어 에이전시다.

비욘세를 비롯해 니키 미나즈, 칼리드, 사무엘 잭슨, 올랜도 블룸, 우마 서먼, 메간 폭스, 존 시나 등 다양한 스타들이 소속됐다. 최근 청하, 모모랜드, 알렉사 등 K팝 가수들이 이곳과 계약을 맺기도 했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슈퍼주니어의 에이전시 계약 소식을 보도하면서 이들의 앨범과 수상 이력 등을 소개했다.

버라이어티는 "슈퍼주니어의 브랜드 공연 '슈퍼쇼'는 아시아와 유럽 등지에서 220만 명이 봤다"며 "지난 5월 개최한 온라인 콘서트로 전 세계에서 약 12만3천 명의 시청자를 모았다"고 강조했다.

2005년 데뷔한 슈퍼주니어는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았다. 다음 달 중 정규 10집 '더 르네상스'를 발표할 예정이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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