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 서울 :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뉴스투데이 파나마
 
 
한국소식 l 파나마소식 l 글로벌소식 l 사설·칼럼 l 구인구직 l 벼룩시장 l 자유게시판 l 이민     파나마 한인업소록  
로그인 l 회원가입
 
 

홈 > 한국소식
여자친구, 美 그래미뮤지엄과 인터뷰… 음악도들에 조언
'미니 마스터클래스' K팝 걸그룹 첫 초대… "본인만의 색깔 중요"
에디터 기자   l   등록 20-12-17 10:07

본문

그래미 뮤지엄 '미니 마스터클래스' 출연한 여자친구
[GRAMMY Museum Experience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그룹 여자친구가 K팝 걸그룹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그래미 뮤지엄'의 인터뷰 코너 미니 마스터클래스(Mini Masterclass)에 출연했다.

'미니 마스터클래스'는 음악 산업 종사자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그래미 뮤지엄의 인터뷰 시리즈다.

여자친구는 15일 그래미 뮤지엄 공식 유튜브 채널로 공개된 인터뷰에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자질과 최근 음악적 영감을 어디서 얻었는지, 음악을 배우는 학생들을 향한 조언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여러분이 하는 일(음악)에서 성공하려면 어떤 자질이 필요한가'라는 질문에 소원은 "가장 중요한 것은 실력이고, 항상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더 발전해 나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답했다.

엄지는 "남들과 구분될 수 있는 본인만의 뚜렷한 색깔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주는 음악을 배우는 학생들에게 "무언가를 잘 해냈다고 해서 자만할 필요도, 실수했다고 해서 지나치게 좌절할 필요도 없다"며 "부족한 점을 연구하되, 자신이 가진 장점을 잘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여자친구는 지난달 정규 3집 '회:발푸르기스의 밤'(回:Walpurgis Night)을 발매했다. 디스코 장르의 타이틀곡 '마고'로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 능력을 보여줬다.

kimhyoj@yna.co.kr


 

ⓒ 뉴스투데이 파나마(https://www.newstodaypanam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파나마 운하, 수송 36척으…
대학원생들의 파나마 여행
"지구 구하는 데 2년 남았…
국제적 파문 일으킨 조세회피…
호주내 유학생수 70만명 넘…
스페인 "부동산 투자이민 '…
외국인 건보 무임승차 방지……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
 
이용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책임자 : 노은정)|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노은정)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광고문의| 모바일버젼
주식회사 누에바스타 | 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12 | info@nuevastar.com
사업자등록번호 : 415-87-01731 | 발행인 : 김홍석 | 편집인 : 김홍석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노은정|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은정
등록일 : 2020년 05월 8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53100| 대표전화 : 070-4786-3953 | FAX 02-6205-6016
© Copyright 2020 NEWSTODAY PANAM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