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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닷새 만에 상승…장중 1,180원대 찍고 반등
전일 종가보다 5.2원 오른 달러당 1,196.4원에 마감
에디터 기자   l   등록 20-06-12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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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달러 환율 상승(PG)
[이태호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11일 원/달러 환율이 5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5.2원 오른 달러당 1,196.4원에 마감했다.

환율은 1.0원 오른 1,192.2원에서 출발한 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에 따른 달러 약세로 장 초반 하락했다.
FOMC는 2022년까지 금리를 동결하고, 실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불확실성에 대응하고자 완화적인 정책 기조를 이어가기로 했다.

환율은 오전 장중 한때 1,188.6원까지 내렸다. 1,180원대 장중 저점은 지난 3월 11일(1,186.3원) 이후 석 달 만이다.

그러나 환율은 코스피 지수와 위안화 환율에 연동해 점심 무렵 상승세로 전환하더니 한때 1,200원 턱밑까지 올랐다.

이날 코스피는 오전 상승세를 보이다가 방향을 틀어 0.86% 하락 마감했다. 열흘 만에 하락한 것으로, 장중 한때는 2% 넘게 급락하기도 했다. 이날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천100억원 넘게 순매도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100엔당 1,117.03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1,108.87원)에서 8.16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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