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 서울 :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뉴스투데이 파나마
 
 
한국소식 l 파나마소식 l 글로벌소식 l 사설·칼럼 l 구인구직 l 벼룩시장 l 자유게시판 l 이민     파나마 한인업소록  
로그인 l 회원가입
 
 

홈 > 한국소식
유로 연합, 독일의 인종 차별 방지 강화 권고
차별 방지 및 상담소를 전국적으로 설치하여 차별 방지가 체계적
관리자 기자   l   등록 20-03-21 14:12

본문

유로 연합 평의회의 차별 방지 위원회(ECRI)에서 최근 독일의 인종 차별 방지에 대한 대안을 강화할 것을 권고했다. 2019년까지 5년 간 독일의 인종 차별 수준을 조사한 결과 독일 경찰과 교육 기관에서 방치하는 인종 차별에 대해 경고했다. 


956fd0da2bec2715a9a87d29c5f76ea8_1584767538_5658.jpg


평의회는 경찰이 편견이나 차별적인 관점으로 수사를 하는 현상, 소위 Racial Profiling이 독일 경찰 가운데 만연히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으며, 이에 대해 많은 경찰 수뇌부가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래서 인종 차별을 겪은 피해자 대부분이 경찰에서 도움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대해 평의회는 차별 방지 및 상담소를 전국적으로 설치하여 차별 방지가 체계적으로 이뤄지도록 새로운 체제를 마련할 것과 경찰 내부에서 차별에 대한 교육 과정을 권했다. 또한, 유치원과 학교, 대학교에서도 다문화 수업이나 차별에 대한 수업 과정을 구성할 것을 권했다. 

ⓒ 뉴스투데이 파나마(https://www.newstodaypanam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4년 101,000명의…
캐나다 인구 127만명 늘어…
'파묘' 1천만 관객 돌파……
한국·파나마, 폐기물 관리에…
"美 K-취업비자 법안 통과…
"파업하는 줄도 몰랐어요" …
"회의감 커져"…전공의 파업…
파나마 운하, 수송 36척으…
차기 의협회장, '조건없는 …
'볼티모어 다리 붕괴' 2천…
 
이용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책임자 : 노은정)|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노은정)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광고문의| 모바일버젼
주식회사 누에바스타 | 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12 | info@nuevastar.com
사업자등록번호 : 415-87-01731 | 발행인 : 김홍석 | 편집인 : 김홍석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노은정|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은정
등록일 : 2020년 05월 8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53100| 대표전화 : 070-4786-3953 | FAX 02-6205-6016
© Copyright 2020 NEWSTODAY PANAM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