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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군참모총장 "안보 상황 엄중… 군사대비태세 강화"
전반기 주요 지휘관 회의 개최…"군 기강·경계작전태세 확립"
에디터 기자   l   등록 20-06-1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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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전반기 육군 주요 지휘관 회의
18일 열린 '2020년 전반기 육군 주요 지휘관 회의'에서 서욱 육군참모총장을 비롯한 주요 지휘관들이 육군의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2020.6.18 [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육·해군 참모총장이 18일 각각 '2020년 전반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열고 군사대비태세 강화를 지시했다.

서욱 육군참모총장은 회의에서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완벽히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 총장은 "최근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안보 정세가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시기"라며 "군 기강과 경계작전태세를 확립해 만반의 대비태세 유지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총장은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평가하고 후반기 대비 지침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사·여단장급 이상 주요 지휘관과 직할부대장이 화상으로 참석했다.

부석종 해군참모총장도 회의를 열고 "현 안보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며 "그만큼 강력한 군사대비태세 확립과 국가 수호를 위한 필승의 정신 무장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부 총장은 "각급 부대 지휘관은 정신적 대비태세를 굳건히 한 가운데 각급 제대 별로 작전 군 기강을 확립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즉각적이고 단호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춰 달라"고 당부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전반기 코로나19를 비롯한 비전통적 위협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데 노력했다고 평가하며 모든 상황에 신속히 대응이 가능하도록 군사대비태세를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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