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브레이크스루' MV, 유튜브 1억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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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트와이스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억대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한 걸그룹으로 기록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의 일본 곡 '브레이크스루'(Breakthrough) 뮤직비디오가 지난 15일 유튜브에서 조회수 1억건을 넘겼다고 19일 밝혔다.
2019년 7월 발매된 지 1년 10개월 만으로, 트와이스의 통산 17번째 억대뷰 뮤직비디오다.
전 세계 걸그룹 가운데 최다인 16편의 억대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한 리틀 믹스(Little Mix)의 기록을 넘어섰다.
트와이스는 'TT', '라이키', '왓 이즈 러브?', '치어 업', '팬시' 등 모든 활동 곡의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1억건을 넘기며 이 분야에서 강세를 보여왔다.
이들은 다음 달 11일 한국 새 미니앨범 '테이스트 오브 러브'(Taste of Love)를, 오는 7월 28일에는 일본 정규 3집 '퍼펙트 월드'(Perfect World)를 발매하며 한일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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