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 서울 :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뉴스투데이 파나마
 
 
한국소식 l 파나마소식 l 글로벌소식 l 사설·칼럼 l 구인구직 l 벼룩시장 l 자유게시판 l 이민     파나마 한인업소록  
로그인 l 회원가입
 
 

홈 > 한국소식
현대차, BTS와 첫 뮤직 프로젝트
아이오닉 브랜드 음원 공개
에디터 기자   l   등록 20-08-31 09:54

본문

현대차, BTS 참여한 '아이오닉(IONIQ)' 브랜드 음원 공개
(서울=연합뉴스) 현대자동차가 지난 10일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IONIQ) 론칭 캠페인인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아이오닉(IONIQ, in charge of turning the world again)"에 이어서 글로벌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과 함께한 아이오닉 브랜드 음원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2020.8.31
[현대기아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현대차[005380]가 전용 전기차 브랜드인 아이오닉의 론칭에 이어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한 아이오닉 브랜드 음원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음원 '아이오닉: I'm on it(아임 온 잇)'은 이날 오후 7시 현대차 월드와이드 사이트를 통해 배포된다.

음원 속에서 BTS 멤버 7명은 각각 ▲ 새로움과 탐구의 시간(뷔) ▲ 호기심과 도전의 시간(정국) ▲ 내면과 마주하는 시간(RM) ▲ 희망과 응원의 시간(슈가) ▲ 감성의 시간(지민) ▲ 창조와 영감의 시간(제이홉) ▲ 미래가 쌓이는 시간(진) 등 각자의 시간과 경험을 가사로 담아 아이오닉 브랜드의 비전과 미래를 표현했다.

이와 함께 한국시간 9월2일 오전 11시에는 '아이오닉: 아임 온 잇'의 뮤직비디오도 현대차 월드와이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영상에는 아이오닉 브랜드 라인업 중 하나인 '프로페시' 콘셉트카와 함께 BTS 멤버 개인의 시간과 경험을 미술, 음악, 여행 등의 테마로 제작한 초현실적인 분위기의 다양한 메시지가 담겼다.

현대차는 글로벌 슈퍼스타인 BTS와의 첫 음악 협업을 통해 아이오닉 브랜드의 글로벌 인지도를 확보하고,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친근한 소통을 통해 친환경 브랜드 이미지를 진정성 있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원홍 고객경험본부 부사장은 "단순한 차종 광고를 넘어 아이오닉 브랜드가 가져다줄 전동화 경험에 대한 진보를 BTS 멤버들의 음악과 목소리로 전 세계 고객에게 전달해 함께 추구하는 선한 영향력에 대한 가치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PYH2020083101450001300_P2.jpg
현대차, BTS 참여한 '아이오닉(IONIQ)' 브랜드 음원 공개
(서울=연합뉴스) 현대자동차가 지난 10일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IONIQ) 론칭 캠페인인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아이오닉(IONIQ, in charge of turning the world again)"에 이어서 글로벌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과 함께한 아이오닉 브랜드 음원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2020.8.31
    [현대기아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음원을 원하는 고객은 현대차 월드와이드 사이트 접속 후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현대차 라이프스타일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에게는 최근 유행하는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BTS 멤버별 메시지와 음원이 담긴 카세트테이프 모양의 한정판 MP3 플레이어를 제공한다.

현대차와 BTS는 2018년 출시된 팰리세이드부터 넥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협업으로 현대차 브랜드 비전인 친환경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꾸준히 전하고 있다. 4월 지구의 날 공개된 특별 영상은 조회수가 1억회를 돌파했다.

현대차는 내년 상반기 아이오닉5 출시 전까지 BTS와의 다양한 협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또 2024년까지 중형 세단 아이오닉6,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이오닉7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총 3종의 전용 전기차 라인업으로 경쟁력을 키울 계획이다.

hanajjang@yna.co.kr 


 

ⓒ 뉴스투데이 파나마(https://www.newstodaypanam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파나마 운하, 수송 36척으…
대학원생들의 파나마 여행
"지구 구하는 데 2년 남았…
스페인 "부동산 투자이민 '…
호주내 유학생수 70만명 넘…
외국인 건보 무임승차 방지……
국제적 파문 일으킨 조세회피…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
 
이용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책임자 : 노은정)|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노은정)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광고문의| 모바일버젼
주식회사 누에바스타 | 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12 | info@nuevastar.com
사업자등록번호 : 415-87-01731 | 발행인 : 김홍석 | 편집인 : 김홍석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노은정|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은정
등록일 : 2020년 05월 8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53100| 대표전화 : 070-4786-3953 | FAX 02-6205-6016
© Copyright 2020 NEWSTODAY PANAM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