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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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보이그룹 B1A4 멤버 산들이 다음 달 입대해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12일 "산들이 11월 11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며 병역을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더욱 성숙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산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B1A4는 2011년 4월 미니앨범 '렛츠 플라이'로 데뷔해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잘자요 굿나잇', '걸어본다', '이게 무슨 일이야', '론리' 등 여러 히트곡을 냈으며 2018년 5인조에서 3인조로 재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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