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회가 올해 3월까지 1년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BTS의 '버터'는 외국 음악 중 가장 많은 저작권료 분배액을 기록했다.
저작권료 분배액 3위와 4위도 BTS의 '퍼미션 투 댄스'와 '다이너마이트'가 각각 차지했다.
앞서 '다이너마이트'는 지난해 이 협회로부터 '외국작품상'을 받았다.
올해 2위는 영국 그룹 퀸의 '돈 스톱 미 나우'( Don't Stop Me Now)에 돌아갔다.
이 협회는 저작권료 분배액 상위 10위까지의 명단은 발표하면서 구체적인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