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MTV EMA 홈페이지 등에 따르면 정국은 올해 퍼포머로 포함돼 이 시상식에 처음으로 출연하게 됐다.
그는 이 시상식에서 글로벌 히트곡 '세븐'(Seven)으로 '베스트 송'(Best Song), '베스트 K팝'(Best K-Pop), '비기스트 팬즈'(Biggest Fans) 3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있다. 이는 한국 솔로 가수로는 최다 노미네이트 기록이기도 하다.
빅히트뮤직은 "정국은 시상식의 명성에 걸맞은 특별한 무대로 글로벌 팝스타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국은 다음 달 3일 첫 솔로 앨범 '골든'(GOLDEN)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