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위)과 NCT 드림(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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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NCT 127과 NCT 드림이 나란히 음반 판매량이 리패키지 합산 기준 300만장을 돌파했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8일 밝혔다.
NCT 드림은 올해 5월 정규 1집 '맛'으로 207만1천여장, 6월 리패키지 '헬로 퓨처'(Hello Future)로 127만9천여장을 각각 팔아 합산 누적 판매량이 335만장을 넘겼다.
NCT 127 역시 9월 정규 3집 '스티커'(Sticker)를 240만6천여장 팔아치웠고, 지난달 리패키지 '페이보릿'(Favorite)도 117만4천여장을 팔아 누적 판매량 358만장 이상을 기록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두 그룹의 음반 판매량을 합산하면 693만여장으로 지난해 215만여장의 3.2배나 된다"며 "나날이 강력해지는 NCT의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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