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상공회의소(CCIAP)에 따르면 일반적인 락다운은 전염의 사슬을 끊고 입원 대상인 환자 수를 신속하게 줄일 수 있는 전략이 동반되지 않으면 실효성이 없다.
비즈니스유니언에 따르면, 유행병을 억제하기 위한 초기의 노력과 더불어, 확진 사례 증가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 재활성화 방법과 예방적 치료의 도입이란 비전이 필요했다.
장 피에르 레이그나디에(Jean-Pierre Leignadier) 조합장은 "코로나-19는 현재 모든 예상을 뛰어넘은 비상상황을 직면하게 했으며, 우리가 이러한 보건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으면 굴복할 수 밖에 없다. 마법의 해결책은 없지만 경험을 통해 단단하고, 단결을 통한 투명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수있다"고 말했다.
그는 상공회의소가 전염성이 더 큰 분야의 조기진료 시책을 활성화하기 위해 사회 각 주체들과 함께 참여함으로써 보건 기관으로 하여금 보건 체계의 수용력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현 상황에서는 지역사회, 고용주, 근로자, 사회 전반이 계획적이고 투명한 방식으로 행동하며 해결책을 제시하여야 한다.
인간의 실수를 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 늘 대책들을 조정해야 하겠지만 바이러스에 대한 예측을 통해 더 많은 감염자들이 발생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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