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7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파나마 건설산업이 최소 7월 26일까지는 동결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보건부는 7월 10일 종료 예정이었던 중지 명령의 유효기간을 15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보건 대책으로 인해 지난 달 24일부터 업계가 마비됐다.
6월 1일부터 시행된 경제재활성화 플랜의 2단계에 공공 기반시설 건설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별다른 진전은 없었다.
민사(MINSA)의 지원을 받는 공보부(MOP)는 당초 29개의 프로젝트 재활성화를 계획하였으나 11개의 프로젝트만 다시 활성화되었다.
민간사업 건설은 경제재활성화 플랜의3단계로, 아직 실행시기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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