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 토요일, 이글레시아 델 카르멘(Iglesia del Carmen) 인근의 비아 에스파냐(Via España)에서 시위대가 집결하여 현수막을 들고 시위 노래를 부르며 모여 코로나-19 대응으로서 도입된 격리 조치의 중단을 요구했다.
최근 몇 주 동안 의사들과 간호사들이 개인 보호 장비와 밀린 임금을 요구하며 거리로 뛰쳐나왔으며, 여러 장소에서 택시 운전사들은 일정 변경에 항의하고 있으며, 시민들은 통금 시간 동안 벌어진 불법 파티에 항의하기 위해 주방도구를 들고 위험을 무릅쓰고 밖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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