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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정치운동가 살해한 혐의로 7명 구속
살인 청부의 대가로 보이는 현금 발견
에디터 기자   l   등록 20-10-0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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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목요일 밤, 다섯 명의 용의자가 추가로 체포되어, 8월에 있었던 한 PRD 활동가가 고속도로에서 살해당한 것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총 7명의 용의자가 체포되었다.


살인사건을 담당하는 상급 검사 라파엘 발로예스(Rafael Baloyes)는 "체포된 자들이 본 사건과 연관되어 있는 것이 틀림없다"고 말했다. 같은 혐의로 두 사람은 이미 체포되어 있는 상태이다.


발로예스 검사는 로스 안데스(Los Andes), 베타니아(Betania), 아르눌포 아리아스(Arnulfo Arias) 등 수도의 여러 지역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중 체포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압수수색 과정에서 주거지에서 현금도 발견했는데, 이는 각종 총기에 더해 살인 청부 대가로서 '범죄의 증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용된 암살자의 행위에 대가를 지불한 범죄 구조가 파나마에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검사는 강조했다.


이 작전에는 법무부, 사법수사국장, 경찰청 정보국장 등이 참여했다.


PRD 활동가 살해 사건은 8월 27일 목요일 정오, 라노 보니토(Llano Bonito) 인근 남쪽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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