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The Ministry of Education, Meduca)는
5월 31일 이미 수업을 시작할 수 있는 100개의 인증 받은 학교 목록을 발표했다.
14,360명의 학생과 1,500명의
교사와 관리자들이 혼합된 방식으로 교실로 돌아올 것이다.
교육부가 발표한 목록은 Cocle지역의 4개 학교, Colon지역의 7개
학교, Embera지역의 4개 학교, Ngabe-Bugle지역의 3개 학교, Darien지역의 5개 학교,
Herrera지역의 11개 학교, Los Santos 지역의
11개 학교, 센트럴 파나마의 11개 학교, 파나마 동부 지역의 10개
학교, 파나마 북부 지역의 8개 학교, 파나마 Oeste 지역의 22개
학교, San Miguelito 지역의 3개 학교 및 Veraguas지역의 1개 학교로 지정되었다.
Maruja
Gorday de Villalobos교육부 장관은 4월 3일 월요일 이 100개 학교의 점진적인 복귀를 조정하기 위해 지역
이사들과 회의를 열었다.
점진적 복귀를 위해 교육센터가 갖춰야할 조건을 정하는 시행령에 따라 각 센터의 방역 안전 측면과 2021학년도 지침을 고려해 혼합형 수업이 점진적이고 진보적이며 유연하며 안전할 수 있도록 했다.
학교가 반드시 충족해야 하는 조건으로는 코로나 19 학교위원회
구성, 방역 안정 의정서 제정, 안전반환 계획 수립 및 시행
등이 있으며, 교육원 별 상황에 따라 교육자, 행정인력이
예방접종을 하고 학부모 또는 보호자의 동의를 받도록 했다.
또한, 코로나 기간동안 유니폼 착용은 의무적이지 않을 것으로 확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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