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폴리탄보건국(Metropolitan Health Region) 부국장 야미엘스 로페즈(Yamileth López)는 COVID-19 확진자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국가적인 봉쇄조치가 다시 이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녀는 “현재와 같이 확진자 급증이 계속된다면 중대한 결정을 피할 수 없다”고 전하며 “국민들이 정부의 지침을 얼마나 따라주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산토 토마스(Santo Tomás) 병원에는 확진자 사례 증가로 인해 황색 경보가 발령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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