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4개의 보호구역이 10월 5일부터 대중에게 개방될 것이라고 환경부가 밝혔다.
해당 지역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로 지난 3월부터 폐쇄되었다.
미암비엔테 (MiAmbiente)는 주요 활동 중 하나가 하이킹이 될 것이라고 보고했다. 자연공원에서의 레크리에이션 활동은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산 로렌초 보호림과 조경은 콜론 주에서 운영을 시작할 것이며, 헤레라에 있는 사리구아 국립공원과 엘 몬투오소 숲 보호구역 또한 운영 재개를 할 것이다.
코클레에서는 오마르 토리요스 국립공원과 세로 가이탈 유적을 개방할 것이다.
파나마시티에는 베르테라니아 국립공원, 카미노 데 크루세스 국립공원, 세로 안콘 자연보호구역이 개방된다.
파나마 오에스테는 캄파나 국립공원과 생물보호구역의 재개장 된다.
베라과에는 산타페 국립공원, 세로 호야 국립공원, 라 예과다 산림보호구역이 개방된다.
시리키에는 라아미스타드 국제공원과 바루 화산 국립공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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