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대학(UP) 학생들이 9월 15일 화요일, 파나마의 대표적인 고등 교육 센터의 예산 삭감에 항의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9000만 달러는 받아들일 수 없다며 항의에 나선 아베니다 시몬 볼리바르(Avenida Simón Bolívar) 교수가 이들과 함께했다.
대학 교수들은 UP의 감독관에게 다른 단체의 주장과 같이 국내총생산(GDP)의 6%가 교육 예산에 배정될 수 있도록 요구했다.
또한, 시위자들은 현 정권은 교육도, 굶주림도, 주거도 우선적으로 고려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현수막을 들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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