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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중국 백신을 확보하려는 파나마
현재 720만개의 백신 합의 확보현재 720만개의 백신 합의 확보
에디터 기자   l   등록 21-04-0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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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는 가말리에 연구소의 러시아 스푸트니크 V과 중국 제약회사 시노백의 코로나 백신을 주요 타깃으로 삼고 코로나 백신 확보를 위해 글로벌 경쟁에 뛰어들었다.

파나마 코로나 19 백신 연구 컨소시엄의 고문이자 국가 과학기술 혁신 장관인 에두아르도 오르테가 바리아(Eduardo Ortega Barria)는 지난 4주동안 코로나 19 백신에 대한 국가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파나마 정부는 이미 합의하여 720만개의 백신의 충분한 수를 가지고 있지만, 이번 2분기나 3분기에 더 많은 접종을 위해 더 많은 수량이 필요하다고 한다.

720만개의 백신은 제약회사 화이자/바이오엔텍,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학,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벡스와 이미 합의가 되었으며 현재는 제약회사 존슨앤드존슨의 30만 백신 수량 공급을 협상 중이다.

또한 바리아(Barria)는 현재 백신의 전달 수량 및 전달 일정 그리고 다른 마약규제 기관들 중에서도 WHO의 승인과 관련된 규제 측면에 초점을 맞추어 협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150만명을 대상으로 한 스푸트니크 V 백신 300만개 구매가 아직 합의되지 않은 상황이며 제약회사 시노백과의 협상은 현재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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