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3호선 설계 및 시공 계약은 10월 29일 목요일, SA 메트로 파나마의 엑토르 오르테가 이사와 한국 현대건설과 포스코건설 다니엘(구혁) 정으로 구성된HPH 공동 기업의 법률 대리인이 체결했다.
이 문서는 감사 원장에게 보내어 승인 대기중이다. 건설업자는 54개월의 공사기간이 주어질 것이다.
본 계약은 또한, 하청업자(히타치·미츠비시)가 철도차량 (모노레일)과 통합 운용 시스템의 공급을 담당하는 것으로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파나마 오에스테 주와 알브룩 역의 메트로 1호선을 연결해 출퇴근 시간의 평균 이동시간을 90분에서 45분으로 단축한다.
오르테가는 "본 작업은 건설 단계에서 파나마 오에스테에 5,000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500,000 명 이상의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기 때문에 사회경제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3호선은 첫 단계로 알브룩에서 시우다드델푸투로까지 24.5km 까지의 구간이 이어지며 4km 터널을 거쳐 파나마 운하 밑으로 통과할 예정이다.
파나마 메트로에는 파나마 운하 당국(ACP)의 호환성 허가가 있어 운하 아래에서 건널목을 실행하고 운영할 수 있다.
해당 노선은 배차 간격이 4분 간격으로 최대 성수기에 2만 명의 승객을 처리할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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