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파나마 여행 경보를 레벨 3로 낮췄다.

보고에 따르면,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코로나19로 인해 파나마 여행 레벨 3에 대한 공지를 발표했다.

국무부는 미국 시민들에게 보낸 경고문에서 FDA의 허가를 받은 백신을 접종하면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심각한 증상이 발생할 위험이 더 낮아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7월13일, 미국은 시민들에게 파나마 여행 금지 레벨 4 경보를 발령했다.

파나마 외교부장관 에리카 무인스는 여행경보를 레벨3으로 낮추기로 한 결정은 관광객들의 이동성을 높이고 경제를 재활성화하기 위해 파나마에서 바이러스 통제하는 작업에 대한 신호를 보낸 것이라고 말했다.

이 경고는 모스키토만과 다리엔 지방의 일부 지역 등 높은 범죄로 인해 여행하기 위험한 지역은 변경없이 유지가 됩니다.

그는 마약 밀매와 관련된 범죄 활동이 많은 치리키의 보카 데 리오에서 코클레 북쪽까지 해안에서 10마일 이하로 여행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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