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Mitradel)는 9월 12일 토요일, 주요 일자리 제공자이자 정부 세입의 주요 기여자인 미네라 파나마(Minera Panama) 구리·금광 프로젝트의 생물학적 방역 대책에 대해 검증을 실시했다.
미네라 파나마 광산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시행된 위생 및 보건 규약을 계속해서 잘 준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계획으로 근로자들은 평가와 감시를 실시하기 위해 호텔에 14일간 머물며 다시 프로젝트에 참여할 때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 없이 안전한 작업 환경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고 농림부는 성명을 통해 밝혔다.
로저 테자다 브라이든(Roger Tejada Bryden) 노동부 차관은 근로자와 고용주가 2단계 국면에 도달할 수 있도록 프로토콜 준수 정도를 향상시키는 것이 최대 목표라고 말했다.
막달레나 과르디아(Magdalena Guardia) 국토부 지역국장은 호텔과 광산 모두 주기적으로 검증이 이뤄져 노동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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