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회의에 참석한 전국민간기업협의회(Conep)는 일주일 동안 여러
지방에서 광산 계약을 거부하는 격렬한 시위가 벌어지는 사태와 관련해 정부에 “상황 직시”를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정부에게 시민들과 유연한 소통으로 “정부 정책을 바꿔야 한다는
것”을 이해시키라고 요청합니다.
또한 “국가 헌법이나 법률을 위반한 해결책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라며 헌법과 법률을 준수할 것을 촉구합니다.
한편 요구 사항을 신속하고 공정하며 투명하게 해결하고 새로운 채굴 법규를 논의하는 동시에 채굴에 대한 토론회를
갖자고 요청하였습니다.
Conep은 민주주의를 강화하고 민주적 시위의 권리를 존중하며 더
이상 생산적인 활동과 시민과의 공생이 영향을 받지 않도록 침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들은 국가가 처한 현재 상황으로 인해 상설 기간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국가의 생산 부문에 미치는 영향과 유통의 어려움에 대한 우려도 크지만 무엇보다도 시민과의 공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더 큰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정부는 새로운 채굴 계약이 이전 계약보다 더 좋다고 여러 차례 밝혔으며 환경 개선법의 준수 뿐만 아니라 사회보장기금의
장애, 노후 및 사망 프로그램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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