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정부가 지난 월요일(1월 18일) “지난해 12월에 중단되었던 파나마와 도미니카 공화국을 오가는 상업용 항공편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운항이 재개되는 항공편은 베네수엘라 기업들이 이용하는 주요 지점의 항공편이기 때문에 베네수엘라 정부도 운항의 재개가 불가피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치에 따라 베네수엘라와 파나마, 도미니카 공화국 사이의 항공 노선이 개방되고 멕시코, 터키, 볼리비아 노선도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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