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밍고 드 오발디아(Domingo De Obaldia) 파나마 외식협회장은 "영업을 재개하기 위한 수단을 찾는 과정에 있어 보건부(MINSA)는 "부재자"에 불과했다고 말했다.
드 오발디아 협회장에 따르면, 그들이 원하는 것은 단지 보건부가 테이블과 테이블의 거리를 1미터 이상으로 유지하는 137조를 확인하는 것 뿐이었다고 TVN는 전하고 있다.
이 정보의가 확인되면 영업을 재개할 준비를 할지, 폐업을 할지 여부를 계산하거나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는 '배달' 시스템은 부수적인 것일 뿐, 도움이 될 순 있지만, 그것 만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다.
드 오발디아 협회장은 회원들과 비회원들과 대화를 하고 있으며, 모든 이들이 보건부가 이러한 점을 명확히 해 줄 것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나마에서 발생한 코로나-19의 첫 확진 이후 5개월 만에 수많은 식당들이 영업을 중지했으며 그 중 다수는 폐업에 이르렀다.
그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사태로 문을 닫은 수천 개의 회사들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도 덧붙였다.
ⓒ 뉴스투데이 파나마(https://www.newstodaypanam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