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 서울 :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뉴스투데이 파나마
 
 
한국소식 l 파나마소식 l 글로벌소식 l 사설·칼럼 l 구인구직 l 벼룩시장 l 자유게시판 l 이민     파나마 한인업소록  
로그인 l 회원가입
 
 

홈 > 한국소식
보건부 장관, 라프라가타 식당 모임에 강경 대응 약속
지미의 바비큐 식당 사건 반복되나
에디터 기자   l   등록 20-08-31 11:32

본문

루이스 프란시스코 수크레(Luis Francisco Sucre) 보건부 장관은 8월 28일(현지시간), 오바리오(Obarrio)에 위치한 라프라가타(La Fragata) 레스토랑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에 대한 조사가 아직 진행 중이며 다양한 기관에서 온 많은 전문가들이 참여중이라고 밝혔다.


수크레 장관은 "그 자리에 공무원이 있었다는 사실이 입증될 경우 처벌받을 것이라는 점을 지역사회가 의심해선 안 된다"고 경고했다.


수크레 장관은 "해당 위반자에 대한 제재를 주저하지 않겠다"고 강조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관계자들에게도 해당 제재가 적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관은 라 프라가타 레스토랑이 통금 시간에 문을 연 것에 대한 제재 여부를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다.

지난 3월부터 식당들은 내부에서의 접객이 금지된 상태이다. 식당은 포장이나 배달 서비스만 제공할 수 있다.

보건부(MINSA)는 지난 6월 국회의 집권여당인 PRD 지도부 회의를 개최한 데 사건에 대해 지미의 바비큐(Jimmy’s barbecue) 식당에 벌금 5만달러를 부과한 바 있다.


수크레 장관은 "식당에서 열린 모임에 참석한 사실이 입증될 경우 민사와 다른 기관 관계자들이라 하더라도 제재 대상에 포함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 뉴스투데이 파나마(https://www.newstodaypanam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파나마 정부, 파나마-다비드…
2025년 은퇴하기 좋은 곳…
 
이용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책임자 : 노은정)|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노은정)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광고문의| 모바일버젼
주식회사 누에바스타 | 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12 | info@nuevastar.com
사업자등록번호 : 415-87-01731 | 발행인 : 김홍석 | 편집인 : 김홍석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노은정|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은정
등록일 : 2020년 6월 3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53100| 대표전화 : 070-4786-3953 | FAX 02-6205-6016
© Copyright 2020 NEWSTODAY PANAM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