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검역 해제로 활동을 재개한 기업들은 봉쇄(Lockdown) 재시행 발표에 따라 수요 부족으로 문을 닫을 가능성이 높다고 파나마 기업영영자협회(APEDE)가 말했다.
APEDE는 성명을 통해 "최근 보건부가 봉쇄 재시행을 발표한 것은 기업에 대한 의사 결정의 일관성이 결여된 데에 따른 심각한 결과뿐만 아니라, 의사소통과 기관간 조정의 부재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현재 파나마와 파나마 서부에서 시행중인 있는 주민등록번호와 성별에 따른 이동 제한은 경제 재활성화 계획 중 1, 2 블록 재활성화 계획에 포함된 회사들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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