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에 사하라 사막에서 유입된 미세먼지가 계속해서 수도권과 일부 지역에 머무르고 있으며 이러한 상태는 7월 15일 금요일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아드리카(Adrica)에서 발생한 거대 모래폭풍에 의해 만들어진 황사는 무역풍을 따라 대서양을 건너 6월 24일 파나마지협에 도달했다.
Electric Transmission Company(ETSA)의 줄리사 리베라(Julissa Rivera)는 이 입자들이 구나 얄라(Guna Yala) 지역과 일부 파나마 지역, 콜론(Colon) 지역 그리고 일부 내륙으로 유입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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