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월요일, 식당들이 영업을 재개하게 되는데, 이는 쇼핑몰, 여관업, 전문 서비스, 행정 및 일반 서비스 등이 포함된 소매업 분야의 재활성화 단계에 따른 것이라고 보건부(MINSA)는 전했다.
쇼핑 센터는 오전 10시부터 개장할 수 있다.
이러한 재활성화는 해변, 자연공원, 강으로 가족 나들이를 진작하기 위해 계획된 것이나, 아직 이러한 활동은 9월 25일 금요일에 발표된 재가동 그룹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보건부는 결의안 발표를 통해 재가동을 시작하는 분야와 그 과정에서 지켜야할 프로토콜을 설정한다.
보건부는 뉴노말로 돌아가기 위해 다른 결의안을 통해 확립된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레스토랑은 현행 보건 규정을 준수하는 것 이외에도 코로나-19 방역 대책 관련하여 발표된 다른 모든 규정을 준수해야 하며 각 테이블 사이의 물리적 거리가 최소 2m 이상 되도록 유지하여야 한다.
월요일 이후, 점진적인 경제 재활성화의 다음 단계 개방은 10월 12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국제 항공편, 호텔, 관광 활동, 도서관, 수영장, 복권 등이 그 대상이다. 또한, 일요일을 포함, 통행금지조치가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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