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오션스 익스플러러 크루즈의 경우 파나마 운하를 거쳐 코스타리카에 도착했다.
공식 자료에 따르면, 홀랜드 아메리카 크루즈는 과테말라 케찰항을 방문한
뒤 푼타레나스 부두에 도착해 승무원 537명과 승객 893명이
탑승했다.
“두 유람선 모두 코스타리카의 여러 곳을 경유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후안 라몬 리베라 ICOP 사장은 탑승객의 일부는 푼타레나스 시를
경유해 시티 투어를 무료로 이용할 예정이며 에스파르자, 몬테베르데, 타르콜레스
지역의 관광도 확정했다”고 전했다.
푼타레나스의 새로운 로컬 시장도 이 두 유람선의 도착과 함께 열렸다.
이 프로젝트는 푼타레나스 부두의 옛 항구 선장 바로 앞에 있는 파치피코 광장 옆에 세워져 유람선 관광객을 맞이하기에
이상적인 장소이자 관광워크의 진입점 역할을 했다.
INCOP 회장에 따르면, “우리는
아티산 마켓이 정말로 작동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푼타레나스 부두에서 일하는 관광업 종사자들과 관광객이
투어를 시작하기 전에 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대화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 뉴스투데이 파나마(https://www.newstodaypanam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