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는 6월 25일 목요일 하루 동안 전염병이 발생한 이래 가장 많은 1,007명의 신규 확진자를 기록하였으며, 24시간 동안 17명이 사망해 누적 564명이 사망했다.
전국적으로 누적된 감염자 수는 현재 29,037명이다.
치료중인 환자는 1만3673명 중 826명이 입원중이고, 그 중 686명이 격리병동, 140명은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어 의료분야가 한계에 이르고 있다.
환진자가 10명 이상인 지역은 76곳으로 토쿠멘 138곳, 후안 디아스 137곳, 후안 디아스 137곳, 벨리사리오 포라스 96곳, 페드레갈 94곳, 아라이잔 83곳, 샌프란시스코 82곳, 안콘 77곳, 장니올라 69곳이다.
연령별 확진 추이는 20세 미만(3477명), 20~39세(1만2732명), 40~59세(9228명), 60~79세(3009명), 80세 이상(591명)으로 기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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