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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파나마 거주자 입국 금지
브라질에서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발견됨에 따라
에디터 기자   l   등록 21-01-1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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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가 “브라질 아마존에서 새로운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견됨에 따라 파나마 및 브라질 인근 국가들에 대한 입국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2021년 1월 15일 금요일 오전 4시부터 아르헨티나, 브라질, 볼리비아, 칠레, 콜롬비아, 에콰도르, 기아나, 가이아나, 파라과이, 파나마, 페루,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등의 국가에서 거주 중인 이들은 영국 입국이 제한된다. 


다만 영국 및 아일랜드 시민권 및 영주권 소지자들의 입국은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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