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의학 저널 더란셋(The Lancet)은 지난 화요일(12월 8일) 옥스퍼드 대학교와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공동개발한 COVID-19 백신의 효과 및 안정성이 3단계 임상 시험 결과를 통해 증명되었다고 발표했다.
파나마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COVID-19 백신이 시장에 출시되면 440만달러를 투자해 1,920,000 회분의 백신을 구입할 계획이다.
아스트라제네카 영국 연구소와 옥스포드 대학이 개발한 이번 백신은 초기 실험에서 평균 70%의 효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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