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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파나마의 여행 및 관광 사업에서 392,000개의 일자리 창출
뉴스투데이 기자   l   등록 24-07-1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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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관광협의회(World Travel and Tourism Council)는 파나마에서의 관광활동이 항공 연결과 지속가능한 여행지 발견에 대한 여행자의 관심으로 인해 강화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올해 파나마 여행 및 관광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일자리는 392천개로, 지역 경제에 135억 달러, 국내 총생산((GDP) 19.5%에 기여하리라 예상됩니다.  이는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세계여행관광협의회(WTTC)가 옥스포드 이코노믹스(Oxford Economics)와 함께 실시한 연구에 의해 추정되었으며 항공기와 선박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자연 환경을 강조하는 지속가능한 목적지임을 내세움으로써 파나마의 잠재력을 강조하였습니다.

 

지난해 항공운송 등 관련 사업 중 호텔, 레스토랑, 교통 등 관광부문 고용은 38만 명으로 2019년 팬데믹 이전에 등록된 일자리보다 475백 개 추가된 일자리에 해당합니다.  작년에 파나마는 GDP 중 여행 및 관광 사업의 경제적 비중이 컸던 98개의 여행지 중 하나를 차지했습니다. 파나마는 관광지 측면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회복력이 뛰어난 국가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긍정적 수치를 통해 관광 부문은 사회 발전과 경제 성장의 기둥으로서 역할을 강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관광 벤치마킹 역할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파나마를 찾는 해외 관광객의 지출은 2019년 대비 23% 이상 증가한 94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찬가지로 국내 관광 지출도 22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2034년까지 파나마 관광산업 규모는 191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와 있습니다.


파나마에서는 10년 내에 관광 부문에 472,000명이 고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파나마에서 성장하고 있는 고급 관광과 같은 분야가 있으며 코파 항공사는 존재하는 항공 연결의 3분의 1을 차지하며 StopOver 프로그램을 통해 파나마를 방문하는 15만 명의 관광객을 직접 생성합니다.


또한 파나마처럼 자연이 풍부한 여행지를 방문하는 데 젊은 z세대 관광객들의 관심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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