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경제는 어떤 전망을 받아들이는가에 따라 올해 경제가 8~12%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22일(현지시간)국제통과기금(IMF)에서 업데이트한 세계 성장률 전망치에서 파나마의
경우 12%의 경제 성장률을 전망했으며 세계은행은 9.9%, Fitch
Ratings 에이전시는 9.2%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으며 Moody’s와 파나마 상공회의소, 산업 및 A 농업은 8%로 가장 낮은 성장률을 예상하고 있다.
예상 성장률의 일부는 전염병과 경제 제약으로 2020년 국내총생산(GDP)이 위축된 이후 가장 낮은 베이스에서 출발한 것으로 설명한다.
경제학자 Felipe Argote는 “현재 우리는 너무 깊이 빠져서 경제 회복이 비교적 간단하다. 만약
우리가 두 자릿수를 증가시키지 않는다면, 그것은 우리가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어제 상공회의소의 발표에 따르면 파나마 운하, 항만, 구리 광석 수출, 금 등의 활동이 빠른 회복으로 이어 질것으로 추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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