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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의 파나마 은행 예치 활발
뉴스투데이 기자   l   등록 24-03-1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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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에 거주하는 국외 거주자라면 파나마 은행 시스템이 세계적 수준이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데 왜 고국에 돈을 남겨놓겠습니까해외로부터 입금된 예금이 2023년 말까지 총4천말 달러를 넘었습니다인구 5백만 미만의 작은 나라의 경우, 파나마 은행의 실적이 매우 좋습니다. 파나마 은행의 예금은 인근의 코스타리카가 234만 달러, 베네수엘라가 2377천달러 및 쿨롬비아가 8735천달러로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북미나 유럽에서 은퇴한 외국인들의 돈은 왜 들어오지 않은 것일까요?

 

파나마의 금융 전망에 의하면 외국인 예금이 12.8% 증가하는 한편 콜롬비아가 여전히 시장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작년 말, 국제 금융 센터(International Banking Center, CBI)에 등록된 대외 예금은 4032천만 달러이며 이 중 정기예금이 72% 2914,600만 달러로 해외 고객들이 자신들의 자산에 대한 투자와 예금의 중심처로 이 금융 센터를 선택하였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금의 17%는 요구불 예금으로 669,900만 달러, 11%는 저축성 예금으로 447,500만 달러였습니다이와 비례해 외부 예금은 CBI 총 예치금 1 5,117만 달러 중 38.4%를 차지했으며 현지 예금은 2023 647 9,800만 달러에 도달해 예금 포트폴리오의 61.6%를 차지했습니다.

 

파나마의 우수한 경제 성과로 해외 입금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환율 변동성이 높고 평가 절하가 이뤄지는 통화를 사용하는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와 같은 지역에서는 달러와 같은 안정적인 통화를 사용하는 시장에서 자신들의 자금을 보호받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파나마의 은행감독원 보고서에 따르면 콜롬비아가 이러한 예금의 주요 출처로 나타났으며 베네수엘라, 코스타리카, 도미니카 공화국, 에콰도르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러한 예금의 지리적 분포 차이는 각 국가의 경제적 성과 및 금융 정책의 차이를 반영합니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점은 해외 고객이 현지 시장에 설립된 은행 기관에 대한 신뢰도를 보여준다는 점입니다.”라고 고위 관리자인 Amauri Castillo가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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